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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장동건 + 정우성 NHK ‘료마전’의 료마 역 후쿠야마 마사하루
[NHK 제공] 이번 주 j 는 일본으로 달려가 보았습니다. 열도의 료마 열풍이 심상치 않아서였습니다. 료마 기념 상품들이 불티나게 팔리고 서점엔 료마 관련 책이 깔려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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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명품’ 신문광고를 뽑습니다
신문광고의 발전과 혁신을 이끌어 온 중앙일보가 중앙SUNDAY·중앙데일리와 함께 2010년 최고의 신문광고를 뽑습니다. 올해로 46회를 맞는 중앙광고대상은 기성부문과 신인부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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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기자의 꿈’ 중앙일보에서 키우세요
베를리너판으로 새로 태어난 중앙일보가 인턴기자를 뽑습니다. 기간은 여름방학 중 6주간입니다. 인턴기자에 선발되면 편집국 주요 부서에 배치돼 기자들과 함께 생생한 뉴스의 현장을 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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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사랑이 냉전의 벽 녹여”
미국 유력지인 뉴욕 타임스(NYT)는 10일 기사에서 레나테 홍 할머니와 홍옥근씨의 47년 만의 상봉 소식을 상세히 보도했다. 47년 만에 생이별했던 북한 유학생 출신 남편 홍옥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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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을 바꿨다] 월요일 새 아침에 뵙겠습니다
중앙일보가 판을 바꿉니다. 다음 주 월요일 3월 16일 새 아침부터입니다. 대한민국 신문 100여 년 만에 새 판을 선보입니다. 디자인·내용 모두 새 판을 짭니다. 언제 어디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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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단소리 쓴소리 1200여 건 … 고맙습니다 고쳤습니다
[그래픽=박용석 기자 parkys@joongang.co.kr] 올해 상반기 동안 독자들이 고충처리인실로 보내온 중앙일보 보도와 관련한 의견은 948건, 불편·불만 건수는 111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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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또렷…눈 피로 줄어 신문이 시원하게 읽혀요
중앙일보 본문 서체가 또 한번 진화한다. 더 크고, 또렷해진다. 보고 읽기 편한 신문으로 독자들에게 한층 다가가기 위한 노력이다.중앙일보는 그간 국내 신문의 서체 개발의 선두에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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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든 특종 … 가디언 20년 편집국장 물러난다
앨런 러스브리저미국 국가안보국(NSA) 전 직원인 에드워드 스노든이 유출한 NSA의 무차별적 개인 정보 수집 행태, 인터넷 폭로 사이트인 위키리크스가 공개한 다량의 외교전문,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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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기자의 ‘고민 많은 곰디’] M.I.B 강남? 강남통신 강남!
이번주는 일주일내내 ‘강남, 강남, 강남’. 강남이라는 단어가 계속 눈앞과 머릿속을 따라다녔습니다. 그렇습니다. 이번주 강남통신 커버는 ‘대중문화 속 강남’입니다. 커버 비주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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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09.22] 중앙일보 창간
기록1965.09.221965년 삼성 이병철 회장이 창간. 그해 12월 7일부터 동양라디오·동양텔레비전(TBC)을 통합 운영해, 신문·라디오·TV 3개 매체를 겸영하는 첫 언론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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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진 수요일] 청춘리포트 - 신문콘서트
22일 밤 서울 홍익대 앞 ‘살롱 드 팩토리’에서 열린 청춘리포트 신문콘서트 현장. 정강현 청춘리포트팀장과 채윤경 기자(사진 왼쪽부터) 등 20~30대 기자들과 대학생 독자들이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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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사(史)
중앙일보사(史)1965년 09월 중앙일보 창간1980년 11월 언론통폐합으로 동양방송을 한국방송공사로 이관1984년 09월 중앙일보 신사옥 완공1991년 09월 국내 최초 신문 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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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버스] 자연의 결정적 순간을 그림처럼 담아낸…와이드샷⁺ 자연이 그린 그림
전남 고흥의 득량만의 갯벌. 남다를 것 하나 없는 풍경을 적절한 때와 위치에서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자 갯벌은 어느새 생명을 품은 나무로 변했다. 나무와 돌고래. 김경빈 이처럼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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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출판] “Offen will Ich sein-und notfalls unbequem”
Horst Kohler:“Offen will Ich sein-und notfalls unbequem” (곤란해지더라도 나는 솔직하고 싶다) Hugo Muller-Vogg 인터뷰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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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씬해진 대학신문 "보기도 좋네"
대학신문에 슬림화 바람이 불고 있다. 독자의 눈을 사로잡고 휴대가 편리하도록 날씬하고 세련된 모습의 신문 판형이 잇따라 등장하고 있다. 이는 세계 신문업계가 젊은 독자를 겨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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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전문기자제, 첫 섹션 발행, 첫 인터넷 뉴스, 첫 일요신문 …
중앙일보가 판을 바꿉니다. 16일 언제 어디서나 편한 새 신문으로 바뀝니다. 선진국형 베를리너판으로 바꿔 간편하고 아름답습니다. 새 서체를 개발해 보기 쉽고 따뜻한 느낌의 고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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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사고났죠?” “아이디어 좋네요” “3월 16일 기대합니다”
세로로 쓴 한자 제호, 검정 바탕에 흰 글자의 제목, 고어와 한자가 섞인 문장, 세로로 내려 읽는 기사…. 14년 전 지면으로 만든 중앙일보 1면이 큰 화제가 됐다. 중장년 층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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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 ‘팩트체커’가 지적해 왔습니다
중앙일보는 사외 팩트체커들이 본지 기사를 점검하고 지적한 내용들을 모아 오늘부터 격주로 월요일자 ‘소통’면에 싣습니다. 이미 지면에 게재됐더라도 정확한 정보 전달이 미흡했거나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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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관 TV가 LCD TV로 바뀐 것에 비견되는 신문의 진화”
8일 독자들이 보는 중앙SUNDAY는 지령 100호 기념호다. 중앙SUNDAY 40명 기자들의 100번째 도전의 기록이기도 하다. 중앙SUNDAY는 2007년 3월 18일 첫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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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라인타며 신문보는 이상희 전 장관
이상희 전 과기부 장관은 지난 3월부터 인라인스케이트를 타면서 신문을 보는 특이한 버릇이 생겼다. "앉아서 신문 보는 것이 지겨워졌다"는 이유에서다. 고희(古稀)를 넘긴 그가 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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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남자, 가방에 눈뜨다
정장을 입었다고 꼭 사각 서류가방만 들란 법은 없다. 할리우드 영화나 미국 드라마를 보면 멋쟁이 남성들이 정장 코트에 백팩(배낭)을 메고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외국의 유명 패션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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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가 정치·서울 위주…지역 이야기, 레저 기사 너무 적다”
지난달 25일 광주 독자위원으로 위촉된 김원중(가수)씨가 일어서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왼쪽은 김교준 중앙일보 발행인 겸 편집인. 광주=프리랜서 오종찬독자 의견을 반영해 지면을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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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베를리너 판형 5주년] "한눈에 들어오는 신문 … 학보가 예쁘게 나와요"
“종종 1면엔 큰 이미지를 써 반으로 접으면 제호·사진만 보이도록 편집해요. 베를리너 판형이니까 가능한 시도죠. 졸업호(2월 24일자) 1면엔 5단 크기 졸업축하그림을 쓰고 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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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토요판 1면 여백 보면 클릭하고 싶은 충동이 생겨요”
지난 22일 경희대 언론정보학과 수업에서 곽삼우(3학년)씨가 중앙일보 토요판에 대해 의견을 발표하고 있다. 강의실 화면에 비친 사진은 회계비리를 저지른 서울 모고교 교장을 고발한